20180907 Esquire instagram / 빛이나


“아픈 제 눈에는 지금도 아픈 젊은이들이 너무 많이 보여요.”
"辛い私の目には今も辛い若者たちが本当にたくさん見えます。"

재단법인 ‘#빛이나’의 이은경 이사장은 어렵게 말문을 열었습니다.
財団法人 '#빛이나'のイ・ウンギョン理事長は難し気に話し始めました。

이은경 이사장은 2017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난 고 #김종현 군의 어머님이십니다. 
イ・ウンギョン理事長は2017年12月18日この世を去った故#キム・ジョンヒョン君のお母様でいらっしゃいます。

빛이나은 김종현군의 유가족이 힘을 모아 만든 작은 재단입니다.
빛이나はキム・ジョンヒョン君の遺族が力を合わせて作った小さな財団です。

9월 6일 서울시 청담동에서 재단법인 빛이나의 조촐한 창립식이 열렸습니다.
9月6月ソウル市清潭洞で財団法人빛이나のささやかな創立式が開かれました。

‘#샤이니’란 이름처럼 빛을 향해 나아갈 줄 알았던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아들과 같은 길을 걷는 젊은 문화예술인들의 그림자를 어루만져주고 싶어서 만든 단체입니다.
‘#SHINee’という名前のように光に向かって進んでいた息子を失った母が息子と同じ道を歩く若い文化芸術家たちの影を労ってあげたくて作った団体です。

소속사가 없어서 힘들어하는 청년 예술인들을 도울 계획입니다. 
所属事務所がなく苦しんでいる青年芸術家たちを助けるつもりです。

예술계 고등학교들과 함께 장학사업도 진행하려고 합니다.
芸術界の高校と共に奨学事業も進めようとしています。

무엇보다 대중 활동을 하면서 크고 작은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는 젊은 예술인들의 영혼을 달래줄 수 있는 심리상담치유센터를 설립하는게 주요 목적입니다.
何より大衆へ向けた活動をしながら大きな、また小さな傷を負うしかない若い芸術家たちの魂を慰めてあげられる心理相談治癒センターを設立するのが主な目的です。

매년 12월이면 샤이니 김종현을 기리는 빛이나 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毎年12月にはSHINeeキム・ジョンヒョンを称える빛이나芸術祭を開催する予定です。

이은경 이사장은 말했습니다.
イ・ウンギョン理事長はお話しされました。

“아직도 어딘가에 가면 아들의 목소리가 담긴 음악이 흘러나오는 아픈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まだどこかへ行けば息子の声が入った音楽が流れてくる苦しい経験をしています。

그렇지만 아들이 떠났어도 종현이의 음악을 좋아해주는 분들이 계시니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しかし息子が去ってもジョンヒョンの音楽を好んでくれる方々がいらっしゃるのでいつも有り難く思っています。"

김종현은 세상을 떠났지만 종현의 음악은 세상에 남아있습니다.
キム・ジョンヒョンはこの世を去ったが、ジョンヒョンの音楽は世の中に残っています。

빛이나는 김종현이 남긴 음악의 저작권료를 바탕으로 운영됩니다.
빛이나はキム・ジョンヒョンが残した音楽の著作権料を基に運営されます。

우리는 여전히 밝게 빛났던 샤이니 김종현을 기억합니다.
私たちは今でも明るく輝いていたSHINeeキム・ジョンヒョンを覚え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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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제 눈에는 지금도 아픈 젊은이들이 너무 많이 보여요.” 재단법인 '#빛이나'의 이은경 이사장은 어렵게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은경 이사장은 2017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난 고 #김종현 군의 어머님이십니다. 빛이나는 김종현군의 유가족이 힘을 모아 만든 작은 재단입니다. 9월 6일 서울시 청담동에서 재단법인 빛이나의 조촐한 창립식이 열렸습니다. '#샤이니'란 이름처럼 빛을 향해 나아갈 줄 알았던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아들과 같은 길을 걷는 젊은 문화예술인들의 그림자를 어루만져주고 싶어서 만든 단체입니다. 소속사가 없어서 힘들어하는 청년 예술인들을 도울 계획입니다. 예술계 고등학교들과 함께 장학사업도 진행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대중 활동을 하면서 크고 작은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는 젊은 예술인들의 영혼을 달래줄 수 있는 심리상담치유센터를 설립하는게 주요 목적입니다. 매년 12월이면 샤이니 김종현을 기리는 빛이나 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은경 이사장은 말했습니다. “아직도 어딘가에 가면 아들의 목소리가 담긴 음악이 흘러나오는 아픈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들이 떠났어도 종현이의 음악을 좋아해주는 분들이 계시니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종현은 세상을 떠났지만 종현의 음악은 세상에 남아있습니다. 빛이나는 김종현이 남긴 음악의 저작권료를 바탕으로 운영됩니다. 우리는 여전히 밝게 빛났던 샤이니 김종현을 기억합니다. _ #종현 #쫑디 #혜야 #하루의끝 #우린봄이오기전에 #숨소리 #한숨 #좋아 #데자뷰 #shinee #jonghyun #inspiration #moon #lonely @shinee #esquire #esqui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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